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반 고흐, 빛의 세계』오는 20일부터 스페이스나인에서 개최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전시’
[뉴스인] 정지영 기자 =㈜일리엠(대표 이제형)에서 오는 20일(화)부터 25일(일)까지 6일간 서울시 문래동 스페이스나인에서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반 고흐, 빛의 세계』를 전시한다.
㈜일리엠은 시대적·사회적 환경에 맞는 문화예술/전통문화 콘텐츠 개발, 문화예술/전통문화 정책개발 및 학술연구, 문화예술교육, 문화예술 국제교류 등을 통한 한국 공연문화 예술, 전통문화의 진흥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지난 3월에 설립된 문화예술, 전통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이제형 대표는 2015년 정선아리랑제 해외민요 초청공연을 연출한 이후 2019년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 주관한 사물놀이 40주년 기념공연 기술총괄, 2019년~2022년 (재)정효문화재단 제1~4회 세계한민족공연예술축제를 연출, 2022년 해외문화홍보원 Hello, K! 등 전통문화 및 공연문화예술업계에서 다양한 작품들의 연출과 진흥에 힘써 온 연출전문가이다.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반 고흐, 빛의 세계』는 4WX(Fourth Wall Extension·제4의 벽을 설치해 홀로그램 영상을 구현하는 방식) 파노라마 시스템과 홀로그램 일루전 기술을 적용해 반 고흐의 작품을 입체 공간에서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홀로그램 체험 전시회이다.
빈센트 반 고흐의 자화상, 아를르의 침실 등 총 11점의 주요 작품을 홀로그램 효과와 함께 생동감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전 시 명 : 홀로그램 미디어아트 『반 고흐, 빛의 세계』
기 간 : 2022년 09월 20일(화) ~ 09월 25일(일)
장 소 : 스페이스나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소재)
주최 / 주관 : (주)일리엠
제 작 지 원 : (재)전북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