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준 대표,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27대 총재 선임

2022-07-01     민경찬 기자
▲최관준 신임 총재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최관준 대표가 1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제27대 총재에 취임했다.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국제로타리 3600지구 반추환 선임총재를 비롯해 김준택 초대총재, 황인무 전 국방부차관, 유을상 대한민국상이군경회장 등 정·재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인무 전 국방차관과 김준태 초대총재의 축사와 감사패 증정, 기부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최관준 신임 총재는 “4천 회원이 즐겁고 편안한 마음으로 클럽 활동과 로타리 경험을 즐기면서 로타리의 큰 꿈을 실현하도록 지원하고 모두 봉사의인으로 당당하게 자부심을 고취해 세상을 변화할 무한한 가능성을 향해 나아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관준 총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후원이사,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대표 등으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단체 경험을 바탕으로 따뜻한 포용력과 강한 추진력을 발휘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