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 수석무역, '올드파' 한가위 선물세트 출시

2008-08-20     박생규
【서울=뉴시스헬스】박생규 기자 = J&B 수석무역이 계층과 연령대에 맞출 수 있는 합리적 구성의 위스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석무역은 디럭스급 J&B 리저브, 프리미엄급 J&B 제트, 스탠더드급 J&B 레어와 함께 고급 스카치 위스키 올드파(Old Parr) 선물세트를 다양한 추가 구성품과 함께 선보였다.

가격은 4만원부터 7만8000원 선으로 다양하다. 또 스탠더드급부터 프리미엄급까지 있으며 추가 구성품과 함께 품격과 실속 모두를 챙길 수 있도록 했다.

스페이강에서 생산된 30여 가지의 몰트 위스키와 최상급의 그레인 위스키가 완벽하게 블렌딩된 깊고 풍부한 향과 맛의 슈퍼 프리미엄 위스키 J&B 리저브 700ml 세트(7만8000원)는 고급 펜 등이 추가 구성됐다.

또 J&B 제트 700ml 세트(5만5000원)에는 유리잔과 남성용 액세서리가 증정된다.

스탠더드급이지만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J&B 레어 700ml 세트(4만원)도 전하는 이의 마음이 보이도록 품위 있게 마련됐다.

이와 함께 전 세계에서 천만 병 이상 판매되는 고급 스카치위스키 올드파 750ml 세트(5만5000원)도 함께 선보였다.

류호준 수석무역 마케팅본부 상무는 "명절 선물용 위스키로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정통 스카치 브랜드가 꾸준히 강세"라며 "J&B와 올드파는 젊은 층부터 마니아까지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어 선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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