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산병원, 대사증후군 임상시험 참가자 모집

2008-08-20     장영식
【서울=뉴시스헬스】장영식 기자 = 고대안산병원은 '고콜레스테롤혈증과 대사증후군'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병원에 따르면 모집대상은 18~75세의 남녀로, 복부비만이 있고 대사증후군으로 판단된 자 중 외래검사결과 LDL-콜레스테롤이 100mg/dL 이상인 자다.

임상시험 참가자로 선정되면 총 48주 동안 7~8회 내원해 전문의의 체계적인 진료를 받는다.

또한 혈액검사, 소변검사, 체지방검사, 복부지방검사, CT검사, 지질강하제 등도 무료로 제공받는다.

모집기간은 9월 30일까지이며, 선착순 18명까지 신청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