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서 동시홀딩스 총괄부회장, 국회상임위원장상 수상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정찬서 동시홀딩스 총괄부회장이 국회 상임위원장상을 받았다. 

정찬서 부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11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국토교통위 상임위원장 상을 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도전한국인 10인 대상' '명인상' '모범기관상' '국회 상임위원장상' 등 자신의 분야에서 묵묵히 역경을 이겨내고 불굴의 의지로 도전해 나간 인물과 대한민국을 빛냈거나 타인에게 모범이 된 인물을 선정해 시상했다.

이 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의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발굴하고 시상해 국민이 꿈과 희망을 갖고 도전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할 목적으로 제정됐으며 그간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국민 MC 송해, 영화감독 임권택, 산악인 엄홍길 대장, 마라토너 황영조, 권투선수 홍수환, 의수화가 석창우 화백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정찬서 부회장은 "남이 알아주길 기대해서가 아니라 그저 묵묵히 일해왔을 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더더욱 본인의 소임을 다해 적게는 지역사회로부터 나아가 국가 발전에 이르기까지 작게나마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천년희망프로젝트위원회와 한국의 격이 주관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초대자에 한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