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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망사고 택시가 가장 높아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최근 3년간 사업용 업종별 차량 교통사고 분석
김태엽 기자 | 승인 2020.04.03 10:43

[뉴스인] 김태엽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김임기)는 “최근 3년간 서울지역(`17∼`19)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체 사업용 교통사고 사망자는 25.8% 그 중 버스 34.5%, 택시 13.3% 줄었다”고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서울지역 전체 사업용 차량의 교통사고 사망자는 2017년 97명에서 2019년 72명으로 25명(25.8%)이 감소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사업용 전체 사망자 273명 중 택시가 48.0%(131명)로 가장 많고, 버스 30.4%(82명), 화물 13.90%(38명), 렌터카 7.7%(21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2년 동안 시내‧외 버스 교통사고 사망자는 41.7%, 법인택시는 24.1% 감소하였으나, 개인택시는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 관계자는 “사업용 차량 교통사고 사망자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서울지방경찰청·서울시·공단·운송사업조합 등 유관기관의 지속적인 합동 점검과 단속 강화로 인한 것”이라며 "지난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는 사망사고 및 중상사고 발생 운수회사 대상 교통수단안전점검을 61회 실시하여 법규위반 및 개선권고 사항 227건을 적발·개선 조치했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공단 서울본부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폭이 상대적으로 낮은 택시업종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력히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

특히 택시사고 중 비중이 높은 보행자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 대상 점검‧컨설팅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용품 배포와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공단 서울본부 김임기 본부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수업체도 큰 타격을 입고 있고 단속 및 캠페인과 같은 현장위주 교통안전활동에도 어려움이 있어 봄 행락철에 자칫 교통사고가 증가가 우려된다"며 "나들이가 많아지는 봄철에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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