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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육생들이 개발한 '코로나19 의심환자 감지 로봇' 눈길
김동석 기자 | 승인 2020.02.27 16:25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주홍 부원장, 이명호 교수, 배원재, 김종호, 이영건, 조문수, 장성민, 김혜경, 박재우,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고용노동부에서 실시하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반 사물인터넷 융합실무 및 스마트팩토리 생산관리시스템 구축실무 과정의 한국IT교육원 교육생들이 최근에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는 코로나19(COVID-19) 뉴스를 보고 코로나19(COVID-19) 의심환자 감지 로봇 및 자가진단이 가능한 스마트미러를 개발해 눈길을 끈다.

의료전문기업에서 개발이사를 맡고 있으며 교육생들을 지도한 이명호 교수는 "교육생들이 개발한 로봇은 코로나19(COVID-19) 검역관·의료진들이 감염되지 않게 의심환자를 모니터링하고 사람이 밀집한 장소에서 스스로 이동하면서 의심환자를 감지하며 또한 스마트 미러는 누구나 쉽게 스마트 미러가 설치된 곳에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COVID-19) 의심환자 감지 로봇 및 스마트미러는 사람과 달리 쉬지 않고 24시간 다수의 환자를 감지할 수 있어 향후 공항·기차역·터미널, 학교, 문화시설 및 쇼핑 시설 등에서 코로나19(COVID-19) 의심환자를 감지해 시민들의 감염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감염자 증가로 인한 의료진의 피로도와 불안감을 해소를 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화상으로 의심환자를 감지하는 기능외에도 초고화질 영상을 통해 얻어진 얼굴의 열변화에 따른 피부 패턴분석을 통해 의심환자를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돼 열화상으로 감지하기 힘든 여름 및 주위가 고온인 실내에서도 의심환자를 감지하고, 격리된 환자를 모니터링하는 기능도 추가돼 있다.

특히 교육생중 박재우군은 2017년도 영남대학교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여받았으며 경북창조경제 혁신센터에서 주최한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여 받은 경력이 있다.

향후에는 의료전문기업을 통해 기술검증 및 임상 등을 통해 안전성과 전문성을 확보하여 감염병 재난지역 및 집단시설 등에 보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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