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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출 한지화 전 꿈을 담다' 18일까지 경인미술관
정경호 기자 | 승인 2020.02.13 12:03
김정출 한지화 전 경인미술관 (사진=정경호 기자)

[뉴스인] 정경호 기자  = 한지 그림을 그리는 김정출 작가가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경인미술관에서 ‘제6회 김정출 한지화 전 꿈을 담다’ 작품전이 열리고 있다.

한지화는 물감과 붓을 사용하지 않고 염색된 한지를 손으로 찢어 붙여서 그린 그림이다. 한지가 가진 독특한 물성과 결이 살아나는 그림은 부드러우면서도 생생한 느낌을 준다.

수없이 종이를 따고 붙이는 섬세한 작업을 통해 작가는 고요한 눈의 세상을 표현했다. 원근과 명암 뿐 아니라 한지 자체의 질감이 더욱 입체적인 세계를 이룬다.

김정출 작가는 “한지를 만지는 작업은 아주 따뜻하다. 아이들이 종이를 찢어 흩뿌리면서 즐거워하는 것처럼 천진난만하다. 인간 근원의 즐거움과 다양함, 모든 장르의 회화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종이 그림을 그리게 한다”고 말한다.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경인미술관 12일 오프닝

‘꿈을 담다’는 김정출 작가의 6번째 전시회. UN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 전국 종이조형 작품공모전 금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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