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이비엠케이에스(대표 권영우)와 ㈜글로벌웍스컴퍼니(대표 김미성)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이슈가 되고 있는 살균 99.9% 글로벌웍스 손소독제 생산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사용을 해야 하는 마스크, 손소독제가 부자재가 상승으로 인해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용자에게 해택을 줄 수 있게 최대한 착한 가격으로 국내, 중국 등 해외에 물건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생산 계획은 에탄올 62% 손소독제 튜브형으로 100ml를 생산하고 빠른 시일에 30ml, 250ml 튜브형과 500ml 펌프형으로 계속해서 글로벌웍스 손소독제를 생산하며, 또한 에탄올 70% 제품도 식약처 의약외품 허가를 득하면 추가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이며, 살균 99.9% 제품으로 물없이 언제나 쉽게 사용이 가능하여 세균감염, 깨끗히 손을 씻는 느낌의 겔타입 손소독제이다.

글로벌웍스컴퍼니 김미성 대표는 "일부 생산업체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을 빌미로 터무니 없는 가격과 건전한 시장반응을 파괴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며 "글로벌웍스컴퍼니는 이 사태이전의 가격과 건전한 시장반응에 따른 유통정책을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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