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새해를 맞아 생명 나눔 사랑실천 운동에 동참하고자 지난달 29일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이 지원한 가운데 서울강남지부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참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혈액 수급의 난항 기인 추운 겨울, 고통받는 환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역 내 구성원으로서 사회 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하여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따뜻한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마음이 전달되어 2016년 12월 30일 중앙대학교 병원장으로부터 헌혈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단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공을 인정받아 감사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연간 실시하고 있는 헌혈캠페인 외에도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성금 및 물품 후원 등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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