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임상보건학회 제3사무국 김근면 국장이 FDA 보고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공신력 있는 비영리 단체인 대한임상보건학회가 수출 장려와 국민 보건을 위해 미국 FDA 연구소와 협약 국내 기업 지원에 나선다.

대한임상보건학회는 국내 제조 식품, 화장품, 의료기, 의약품 등의 미국 수출 시 필요한 FDA 관련 업무지원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상 학회의 FDA 관련 지원에는 식품, 화장품, 의료기, 의약품 등의 수출 시 필요한 FDA 시설 등록, 검사, 승인 등의 사전 알림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상담과 대행 업무가 포함된다.

지원 업무는 미국 내 위치한 FDA 연구소와 협력을 통해 신속하고 투명하게 진행된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 상품의 공신력과 수출 확대를 위해 협력 국제단체 미국총회 및 국내 비영리 재단 총회가 함께하며 사회 공헌을 위한 FDA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한임상보건학회 김근면 사무국장은 "현재 많은 기업들이 상담을 통해 FDA 기준을 이해하고 대행도 신청하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국내 수출 기업들이 FDA와 관련된 어려움에서 해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임상보건학회의 FDA 등록·검사·승인 대행은 대한임상보건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신청할 수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