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이상헌 기자  = 30일 오후 종로구 혜화동 동숭교회 엘림홀에서 사단법인 한국연극배우협회의 2019년 송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우상민 이사장을 비롯해 원로 배우들이 대거 참여, 한국연극배우협회 회원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배우 김동석의 사회로 원로 배우 이순재의 축사와 김영종 종로 구청장의 축사, 오태근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신종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희섭 예술인복지재단 상임이사의 격려사들이 있었으며 한국연극배우협회에 기여를 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패 증정과 임동진 선생님의 위촉패 수여식, 그리고 올해의 배우상 시상이 있었다.

올해의 배우상으로는 한윤춘, 박현미 배우가 수상하였으며 시상식이 끝난 후 플루티스트 나금일, 반주에 피아니스트 이선의 베사메뮤쵸 연주로 송년회 2부 순서를 따뜻하게 장식하였다.

이날 감사패는 (주)다모림 이철한 회장, 조이모델 케이 김도현 대표, 피어니컴퍼니 김도희 대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대표기자, 박영재 CEO, 민족중흥회 홍보담당 박종명 부의장, 박정환(주)대현시스템 대표이사, 장건섭 미래일보편집국장, 하명남 LMPE COMPANY 이사, 동방인쇄공사 허성윤 대표 등이 받았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