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어린이 환자 미세먼지 예방 위해 선물 증정

▲'산타 닥터'가 된 H+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과장(뒤 왼쪽)이 어린이들에게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X-마스 선물 ‘크리스마스크’ 를 나눠주고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H+ 양지병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서울 관악구 소재 종합병원,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는 24일 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들에게 미세먼지 예방을 위한 X-마스 선물, ‘크리스마스크’를 나눠주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 이 병원 소아청소년과는 ‘삼한사미’로 미세먼지가 일상화된 현실에서 어린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최우선으로 치료에 전념해 왔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 닥터가 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양무열 과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즐겁게 치료받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병원의 역할"이라며 "매년 소아청소년과와 소아병동 어린이들, 부모님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치료&힐링 프로그램을 적극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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