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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곽상금 간호사, 메르스 대응 유공 복지부장관 표창 받아
민경찬 기자 | 승인 2019.12.06 10:30
명지병원 곽상금 감염관리팀장.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명지병원 감염관리실 곽상금 팀장(사진)이 지난 5일 메르스의 감염 전파 차단을 통해 국민안전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곽상금 감염관리팀장은 이날 질병관리본부 주관으로 그랜드하얏트 인천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에서 신종 및 생물테러 감염병 의료대응분야 우수자로 선정돼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신종감염병·생물테러 대비·대응 종합평가대회'는 질병관리본부가 한 해 동안 신종감염병 및 생물테러 대응 업무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한다.

곽상금 팀장은 감염관리 전문간호사로 2015년 우리나라에 메르스 유행 당시 명지병원 감염관리실에서 근무하며 타지역에서 확진된 메르스 환자 5명을 전원 받아 원내감염 없이 전원 완치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했다.

또 국가지정 격리음압병상을 운영하는 명지병원의 감염관리팀장으로 정기적인 신종감염병 대응훈련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신종감염병과 생물테러에 대한 전방위적인 예방 및 대비태세를 갖추는데 앞장서고 있다.

곽상금 팀장은 “끊임없는 준비와 훈련만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신종감염병과 생물테러에 대응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2015년 메르스 사태 실전을 통해 배웠다”이라며 “요즘도 쉴 새 없이 발생하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한 경계와 검사, 격리 수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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