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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발전재단·cobi 그룹, 글로네이컬 인재 육성 위한 베트남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내 기금 조성
김동석 기자 | 승인 2019.11.05 17:01
아시아발전재단과 코비그룹이 호치민한국국제학교 명예의전당(반얀트리홀)에서 장학기금 헌액을 위한 제막식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호치민대한민국 총영사관 임재훈 총영사, 초등학생회장, 코비그룹 김준일 회장,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선호 교장, 중등학생회장, 아시아발전재단 조남철 상임이사.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ADF)과 COBI그룹(회장 김준일, COBI)이 베트남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 KIS)에 글로네이컬(GloNaCal)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을 조성한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 제막식이 열린 5일(현지시간) 오후 2시 3개 기관은 업무협약을 맺고 아시아발전재단 30만 불, COBI그룹 20만 불, 총 50만 불 규모의 장학기금을 조성, 아시아발전재단-코비장학금(ADF-COBI Scholarship)을 신설했다.

아시아발전재단-코비장학금(ADF-COBI Scholarship)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이하 KIS) 학생들에게 2020년 신학기부터 지원될 예정이다.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 경제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의 증가는 한국기업의 증가로 이어져 KIS 재학생의 증가를 가져왔다.

이에 본 장학금은 KIS 재학생에게 지원될 것이며 특히 일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베 가정 학생들에게 우선 지원된다.

아시아발전재단 이사장이자 코비그룹의 회장인 김준일 이사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교류가 확대되는 가운데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양국의 언어, 역사, 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세계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미래형 브릿지(Bridge)인재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선호 교장은 "한·베가정 학생들이 글로네이컬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인식과 함께 꿈을 품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며 "아시아발전재단-코비장학금(ADF-COBI Scholarship)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발전재단은 KIS 기금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마친 후 오는 6일 하노이국가대 'ADF Elite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할 예정이며 전년도 장학생을 포함한 총 20명에게 4만 불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 ‘ADF Elite Scholarship’은 미래 한·아시아 간 우호 협력을 준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아시아 국가의 우수 인재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밖에도 아시아발전재단은 ▲다문화 가정 자녀의 어머니 나라에 대한 언어, 문화적 이해를 돕는 ‘이중언어교실’ 지원 ▲어머니 나라 대학에서 수학을 원할 경우, 4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Gift For Motherland’ 사업 등을 통해 한국과 아시아 국가 양국을 잇는 글로벌 인재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다시, 아시아로!'라는 기치 아래 2016년 설립된 아시아발전재단은 아시아 문화가 지닌 긍정적인 가치를 확산함으로써 협력하고 교류하며 상생하는 가치를 통해 아시아 국가들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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