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제38회 UN세계평화의 날' 기념 2019 밝은사회 한국본부 총회가 오는 11월1일 오후 4시부터 서울 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 심호명 총재 후임으로 허종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 (GCS International) 부총재가 제 13대 한국본부 총재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사)밝은사회국제클럽 한국본부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자문 민간단체로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1979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가 출범했다.

현재 전 세계 45개 국가 회원을 가진 밝은사회클럽 국제본부는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지난 2006년부터 총재직을 맡고 있다.

밝은사회(GCS)운동은 선의, 협동, 봉사-기여의 3대 정신을 생활화하여 건전사회운동, 잘살기운동, 자연애호운동, 인간복권운동, 세계평화운동 등 5대운동을 전개하는 범 세계적인 시민운동이다.

밝은사회운동은 인종, 종교, 이념, 국적을 초월해 지구협동사회를 건설하고 더 나아가 지구공동사회 건설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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