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에 힘입어 청소년 웹드라마 아스피린과 일기예보의 오디션이 마감됐다고 30일 밝혔다.

'아스피린'은 대학 진학문제로 고민하는 고등학생의 성장통을 다루는 드라마로 고등부 최종 합격자에게 배역이 주어진다.

'일기예보'는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처럼 변덕스러운 중학생 사춘기 시절을 그리는 드라마로 중등부 최종 합격자에게 배역이 주어진다.

청소년 웹드라마 '아스피린'은 2주간 소속배우들과 배역 오디션을 진행 할 예정이며 각 배역에 어울리는 다양한 재능과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보고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미디어종합예술원은 어린이·청소년 관련 미디어 콘텐츠, 단편영화, 웹드라마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어린이·청소년 연기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해외 미디어콘텐츠 제작 및 방송업체들과 협력을 통하여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