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Obs 청소년 성장드라마 커넥트 제작발표회가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프리마호텔에서 200여명의 내빈과 기업인, 연예인이 함께한 가운데 펼쳐진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포토타임과 드라마소개, 하일라이트영상및 커넥트 메이킹영상 등 다양한 내용으로 만찬자리까지 즐거운 컨셉으로 진행된다.

성악가 김기종 교수의 멋진음악으로 시작될 이번 커넥트 제작발표회는 김경호, 김용성 경기도의원, 조재성 경기영상위원장, OBS 김학균 국장의 축사로 이어지며 국민탤런트 전원주, 송기윤, 최일화, 김명수 등 연기파 배우들과 많은 연예인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11월2일 오후 5시5분 매주 주말에 방송될 OBS '커넥트'는 지난 8월 가장 무더운 날씨에 첫촬영을 시작으로 시즌1(30분 8부작)  시즌2, 시즌3까지 경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여건이 되는한 계속해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커넥트 제작사인 슈퍼비엔터테인먼트 총괄프로듀서 겸 탤런트 김덕현 원장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청소년드라마를 재구성해 그동안 모르고 지나쳐왔던 청소년및 어린이들이 겪었던 숨은얘기들과 이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가정과 사회의 병처럼 아픈내용등 미스터리한 일들을 재조명 한다"고 전했다.

또한 "5명의 청소년들이 지역 지구대 경찰들과 함께 파헤쳐 나가는 심리 탐정극이 재미를 더욱더 고조시켜 채널고정이 확실하다"고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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