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행복한 문화나눔공동체를 지향하는 문화나눔 비영리단체 '사색의향기'(이사장 박희영)의 산하기관으로 국제NGO단체인 '생명누리공동체'(상임대표 정호진)가 가입하는 산하기관 협약식이 지난 16일 사색의향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172만 회원이 함께하는 '사색의향기'는 매일 '향기메일'을 발송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매월 정기적인 행사를 통해 연간 3만명 이상이 오프라인에서 행복한 문화나눔 활동을 함께 하고 있는 '행복한 문화나눔 커뮤니티'다.

'생명누리공동체'는 생명존중과 평화실천을 기초로 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생태농업과 더불어 인간의 존엄성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 돕고 사랑하는 평화의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국제 개발협력 NGO단체다.

사색의향기 관계자는 "이번 산하기관 협약으로 '사색의향기'의 도농르네상스 사업과 연계한 공동체마을 조성과 행복한 삶을 위한 문화나눔 공동체 실현이 더욱 탄력을 받으며 자연과 함께하는 생태농업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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