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을 도모하는 최고위과정(MBA) 굿마이크 LSA 19기가 지난 18일 개강했다.

요즘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가 여러 가지 위험 요인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국내 유명대학의 최고위과정도 폐강 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지만 '굿마이크 LSA'는 19기를 개강할 정도로 그 명맥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 있다.

대학원이 아닌 개인이 만든 최고위과정의 교육커뮤니티가 이렇게 오랫동안 명맥을 유지 할 수 있는 비결은 표영호 원장의 소통력이 힘을 발휘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영호 원장은 "제가 무슨 능력이 있겠습니까?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서 더 큰 결과를 만들어 보자며 찾아 오시는 원우님들 개개인이 만들어 낸 결과"라며 "우리는 혼자 가기보다 함께 가야 한다. 힘들 때 일수록 서로의 손을 잡아주는 그런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이란 건 필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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