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전문가 표영호.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캡처)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방송인 출신 소통전문가 표영호의 강연이 호평을 받으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오전 8시에 채널A를 통해서 방송된 표영호의 강연 '스스로에게 행복의 기회를 주자'가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낸 것.

이날 방송분에서 표영호는 방송인 이경규와 개그맨 박명수를 언급하며 행복의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자신의 일적인 부분에서는 스스로에게 엄청난 기회를 주고 살면서 왜 행복에는 기회를 주지 않는가?'라는 다소 철학적인 이야기를 재미있고 적절한 에피소드로 강연의 묘미를 살렸다.

표영호는 현재 소통전문가, 문화마케터로 활동하며 강연기업 굿마이크의 CEO를 맡고 있다.

그는 "소통의 부재와 자기이해 중심적의 집단이기적인 사고의 문제로 통합 되지 못하는 사회 현상을 바로 보고자 '범국민 통합, 소통, 협력 협의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서로가 대립되는 양상으로의 갈라지는 사회를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방송인에서 소통전문가로 소통전문가에서 사회 통합으로 가는 역할을 하고 싶다는 표영호의 역할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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