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미션1°C 협찬으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건강 관리 도움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왼쪽)과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가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아디포랩스(대표이사 한성호)는 2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내 LG 트윈스 대회의실에서 LG 트윈스(단장 차명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아디포랩스 한성호 대표이사는 리미션1°C(REMISSION 1°C) 협찬과 관련 "LG 트윈스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은 물론 부상으로 인한 통증, 운동 전후 피로감, 질병을 덜어주는 차원에서 LG 트윈스 구단에 협찬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한성호 대표는 "평소 프로야구를 즐겨보는데 LG 트윈스 선수들뿐만 아니라 모든 운동 선수에게도 아디포랩스 리미션1°C가 전파돼 선수들이 부상과 통증에서 벗어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면서 "의료용 고주파 온열기를 협찬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교육과 A/S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쓰며 선수들이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은 "고가의 의료장비를 협찬한 아디포랩스에 고마움을 전하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끌어올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디포랩스 임직원이 LG 트윈스와의 업무협약을 마치고 LG 트윈스의 선전을 기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경찬 기자)

아디포랩스의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리미션1°C는 2015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조허가, 2018년 할랄인증, 미국 FDA 등록, ISO13485 인증, 샤리아(Shariah) 인증, RoHS 인증을 받은 의료기기로 올해 1월부터 서울 성모병원에 도입돼 많은 임상 효과를 나타내 의료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는 의료기기다. 

리미션1°C는 우리 몸의 체온을 40°C 이상으로 상승 시켜 혈액순환과 면역력을 향상함은 물론 암 치료에 사용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의료기기로 알려져 있다.  

아디포랩스 관계자는 "리미션1°C는 2018년 10월 '중동⋅아시아 비즈니스 박람회 2018'을 비롯해 올해 3월 '제3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9)'를 통해 국내외 의료계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으며 지난 7일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서의 특별세미나, 오는 10월 러시아 사마르에서 열리는 '2019 세계할랄데이'까지 세계 시장을 향해 비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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