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신옥희)는 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19 신중년 인생3모작 박람회’에 참가해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120개 건설업·제조업·서비스업체가 참여해 40대 이후 중장년 구직자들의 재취업 정보와 정부 지원책을 소개하고 창업이나 귀농 등 제2의 인생 설계를 위한 전문컨설팅과 현장 채용을 실시했다.

서울강남지부는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고 건강에 관심이 높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 체성분 검사와 동맥경화도 검사 그리고 맞춤형 결과 상담을 실시함으로써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 정보를 제공하여 박람회 참가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익의료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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