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UPU 초대장.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수중사진가들의 모임 ‘UPU(Ultra Photo of Underwater)’는 오는 5일~17일까지 서울 충무로 반도빌딩 반도카메라갤러리에서 제1회 UPU 전시회를 개최한다.

‘UPU’는 수중사진계의 대가인 장남원 사진가를 중심으로, 수중사진 활동을 발전시켜나가자는 취지로 2017년 결성된 모임이다. 다양한 연령층과 직업을 가진 작가들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박동균 교수는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자연을 소재로 사진을 찍어왔다.

10여 년간 새, 바다 등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작품 4점을 출품했다.

2017년 스쿠버다이버 잡지사에서 주최하는 수중사진 콘테스트에서는 광각부분 금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제1회 UPU 전시회 개막식은 5일 오후 5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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