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체육인 리스타트 컨설팅 ㈜반올림에이드는 최근 축구 아카데미 스윗스팟과 은퇴선수들 대상 아카데미 창업 및 경영관리를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 스포츠아카데미로서 가장 활성화된 종목은 축구와 농구이며 1994년 점보리그 우승멤버였던 신성진 대표와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자 경영인인 오창현 대표가 축구를 기점으로 전 종목을 대상 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특화된 아카데미 경영한다.

또한 운영 셋업 및 매니지먼트시스템을 개발해 경영인 자질개선 및 경영컨설팅은 물론 사업지원과 유지보수 관리 등 7개월을 준비하여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반올림에이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프랜차이즈는 물론 공신력 있는 대회개최와 지원정책 등을 연계해 기존의 난항중인 아카데미들의 사업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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