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주)노블러스와 무주농협이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ICCF국제문화교류재단에 건강식품음료를 기부했다.

노블러스는 지난달 29일 노블러스 회의실에서 이웃돕기 물품전달식을 갖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홀몸 노인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에 '천마랑 사과랑' 제품 100박스를 재단 측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 된 천마랑 사과랑 제품은 재단 분과위원들이 각 가구를 방문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노블러스 최종진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품질 좋은 건강식품을 통해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노블러스는 사랑 나눔을 통해 행복한 삶이 사회 곳곳에서 실현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ICCF 국제문화교류재단 김영규 이사장은 "정부지원금만으로 살아야하는 저소득층과 홀몸 노인들에게 올 곧게 잘 만든 건강식품이 큰 힘과 선물이 될 것 같다"며 "노블러스와 무주농협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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