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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부전 최대의 적, '흡연과 음주' 조심해야
조진성 기자 | 승인 2019.08.16 10:59
흡연과 음주 이미지. (출처=pixabay)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중장년층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발기부전이 20~30대인 젊은 층에서도 늘어나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는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 흡연으로 인해 발기력 저하에 큰 영향을 끼친다.

특히 흡연과 음주는 발기부전을 초래하는 대표적 원인으로 건강은 물론 성생활에서도 문제를 일으키므로 금연과 금주는 필수다.

일반적으로 음경의 발기는 혈액순환과 큰 관련이 있는데 성적인 자극을 통해 뇌의 신호를 받아 음경 해면체의 혈액 증가로 음경이 발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심혈관 질환이 있거나 혈관 건강이 좋지 않다면 발기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흡연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중요 요소로 음경 혈관을 수축시키고 동맥 경과를 초래하며 과도한 음주는 음경을 팽창시키는 신경 전달 물질 분비에 이상을 초래하게 되고 남성호르몬 활동을 방해하기도 한다.

발기부전 증상을 겪는 남성의 경우 성생활에 타격을 입는 것은 물론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일상 생활에 있어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고, 우울증, 이혼사유까지 될 수 있는 만큼 평소 일상생활에서 발기부전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영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금주와 금연을 실천하는 것이 좋으며, 이와 함께 규칙적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식단은 혈액순환 개선 및 신체밸런스 최적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함께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만약 발기부전 증상이 이미 나타났다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찾아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아담스비뇨기과 이무연 원장은 "발기부전 환자의 대부분은 병원 가기를 꺼려하며, 인터넷 등의 불분명한 지식을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발기부전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의료진 진단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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