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19 캠핑위드도그(K Campig with dog festival)'가 지난 7일 1차 얼리버드 티켓을 위메프 독점으로 오픈해 최대 40%할인으로 티켓판매를 시작한다.

인제 자작나무 힐링캠프와 내린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직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에 의한 캠핑축제로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오는 10월18일~20일 가을 단풍절정기간에 진행되는 행사의 첫 순서는 방송 '오래 봐도 예쁘다'에서 반려인들에게 친숙하고 따뜻하게 다가가며 인기를 끌고 있는 동물행동교육 전문 수의사 설채현이 특별강연으로 나선다.

또한 다음 강사모 최경선 박사와 반려인 깜작 초대게스트 강윤성 감독(범죄도시), 프리스비(원반던지기), 어질리티, 클래식과 함께하는 힐링명상 콘서트, '별이 진다네'의 여행스케치와 모자루트, 밀크티, 메리스윗카페 등 언플러그드 인디밴드 콘서트, 순천동물영화제 출품작 '개와 고양이를 위한 시간' 다큐멘터리 영화상영, 일루이밸리댄스, 마임이스트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들이 기획됐다.

기획사 측에 따르면 1차 라인업 외에도 반려견 참여프로그램 선정작업이 8월말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위메프 독점 판매 오픈으로 최대 40%할인까지 할인되며 티켓판매 오픈 행사와 관련해 오는 9일~11일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펫서울2019에 참가해 홍보부스 및 토크콘서트와 초대권, 할인권 증정 이벤트와 협찬사 BS푸드에서 인제 특산물 황태를 이용해 만든 반려견 간식 무료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 한다.

기획사 관계자는 "오직 반려견을 위한, 반려견에 의한 'K Camping with dog Festival' 가을편을 통해 가을 단풍 절정기간 자연 속에서 반려견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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