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한 BJ와 청소년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희망이음 제공)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유아동복 브랜드 봉박스(BONBOX)는 충남 태안군 고남면 누동2리에서 진행된 농촌봉사활동에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농번기에 농촌 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자 (사)체인지하트와 BJ봉사단 프리하트가 주관한 행사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BJ와 스탭진 50여 명이 참가한 농촌봉사활동은 안면도 특산물인 고추따기와 고구마 주변 잡초 제거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활동 위주로 진행 됐다.

봉박스는 이주한 대표는 ”나날이 농촌 인력난이 심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청년들로 이뤄진 농활이 미래세대에게 귀감이 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 후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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