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ara Kemelova 주한 키르기즈시탄 공화국 대사(오른쪽)와 김진원 대표.

[뉴스인] 조진성 기자 = 키르기즈시탄 주한 대사관은 대한민국 서울에 양국 간의 무역과 경제관계 증진을 위한 '키르기즈스탄 공화국 무역 대표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개소식에서 Dinara Kemelova 대사는 "최근의 수입상품 전시회에서 많은 분들이 키르기즈스탄 제품에 관심을 보여 대표부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본 대표부를 활용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대표를 맡은 김진원 박사(인하대학교 국제통상학부 교수)는 "잠재력이 풍부한 양국간의 교역 증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특히 본 대표부는 서울 시청 앞에 위치함으로 키르기즈스탄과의 교역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방문하기에 아주 편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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