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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모범적 의료관리체계 배워가요"
조진성 기자 | 승인 2019.07.18 10:51
중국 절강중의약대학 학생들이 자생한방병원을 견학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인] 조진성 기자 =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은 지난 17일 중국 절강중의약대학 학생들이 방문해 한방 의료서비스가 실제 진료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는 절강중의약대학에서 예방의학, 보건서비스관리학, 행정학, 마케팅학을 전공 중인 예비 보건·의료전문가 학생 17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의 환자안전, 감염관리, 보안체계 등 실무적인 의료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그 모범 모델로서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자생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평가인증원으로부터 전국 총 13개 자생한방병원이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전국 한방병원 중 가장 많은 의료기관 인증 한방병원을 보유 중이다.그만큼 환자안전과 지속적인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절강중의약대학 학생들은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진료실과 치료실, 영상검사실 등 시설들에서 실제 환자들이 치료받는 모습을 견학하며 환자의 안전과 감염관리, 진료시스템, 의료인력운영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견학이 이뤄지는 동안 학생들은 진료환경과 의료장비 등을 세심하게 살피며 한방치료 및 병원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들을 이어갔다. 특히 자생한방병원이 선도적으로 정착시킨 한·양방 협진시스템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견학을 마친 절강중의약대학 예방의학과 푸이펑(21) 학생은 “중국 내 병원들의 대부분은 국공립이기 때문에 자생한방병원처럼 최신 의료기술을 환자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곳이 드물다”며“전문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건강을 위해 일회용 침대 시트와 같은 사소한 부분까지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부분이 감명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자생한방병원 국제진료센터 김하늘 센터장은 “해외에서도 한의학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외국인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절강중의약대학 학생들에게 자생한방병원의 환자관리,진료시스템에 대해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방문이 단발성 행사가 아닌 자생한방병원과 절강중의약대학이 향후 지속적으로 교류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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