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컬러오브스테이지' 시즌 2가 오는 8월25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더욱 새로워진 콘셉트와 환상의 라인업으로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자타 공인, 심장을 강타하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하현우', 지난 5월 발표한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로 다시 한번 음원차트 1위자리를 석권한 감성저격 ‘먼데이키즈.’, 음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는 재기발랄 팔색조 밴드 ‘로맨틱펀치’가 캐스팅 확정을 알리며 이름만 들어도 음악에 대한 무한 신뢰를 주는 아티스트들이 펼치게 될 막강한 무대에 대중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새롭게 펼쳐지는 '컬러오브스테이지' 시즌2는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에서부터 무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릴 만큼 시원하게 몰아치는 사운드와 열정적인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와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한국 최고의 옴니버스 콘서트의 절대 강자 자리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공연의 컨셉에 맞춰 각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음악적 강렬함과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셋리스트로 최고의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에 떠나는 신나는 바캉스와 같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11일 오후 6시부터 인터파크티켓 에서 단독 티켓 오픈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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