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세계 최대의 미술 올림픽이라고 불리는 제58회 베니스 비엔날레에서 한국의 핑거 페인팅 작가 구구킴의 작품이 세계 미술인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구구킴 작가는 한국의 전통적 이미지를 바탕으로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에서 전시 및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한국미술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해외미술관 및 갤러리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아 오는 11월24일까지 열리는 베니스 비엔날레 행사에서 타이 국가관 자리였던 110여 평의 특별 전시관 공간에 30여점의 작품으로 오는 21일까지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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