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단법인 한중국제영화제(이사장 조근우)는 오는 10월27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제3회 개최를 확정짓고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22일 전주를 시작으로 7월21일 울산, 8월24일 세종 등 3개지역에서 영화제 사전 분위기를 형성한다.

지역에 숨어있는 인재를 찾는 오디션,  장학금 전달, 최고의 배우에게 수여되는 트로피 봉송 등 지역문화페스티벌을 통해 영화제를 알리고 예술문화행사로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한중국제영화제측은 밝혔다.

한편 대외교류협력 강화를 위해 제2회 총괄이사직을 역임했던 메이시안 김주형대표를 한중국제영화제 대외협력부장으로 영입하고 대외협력부장으로서 한중국제영화제의 홍보, 광고, 협찬 등 대외협력 업무 전반을 지휘할 예정이다.

김주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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