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대학로문화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황금연, 명예고문 정세균국회의원)는 지난 13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다목적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서울 아시아대학생페스티벌 2019’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대학로문화축제는 글로벌시대의 한류분위기에 발맞춰서 베트남⦁필리핀⦁라오스⦁캄보디아⦁미얀마 등 아시아의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페스티벌로 확대하여 개최된다.

특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위해 전⦁현직 대기업임원과 언론사대표가 대거 포진돼 있는 협력위원회도 구성됐다.

이주찬(前동원팩솔루션상무)협력위원장을 비롯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마시며 화제가 되었던 국산 수제맥주인 세븐브로이의 고문 김정수(前진로그룹전무이사), 황호순(現종로구관광협의회장), 사단법인 대한민국 공무원 공상유공자회 상훈사업부 성하룡대표(문정엽 前조폐공사 서울지사장 대리참석)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국내최대의 멤버십 공연전문기업 JTN 서형래이사, 명작엔터테인먼트 지상화대표, 한국프리랜서총연합회 김영일회장 등 10여명의 인사들이 뜻을 모아 준비 기간 동안 기업체와 축제의 상생방안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번 축제는 대학로문화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황금연, 명예고문 정세균국회의원)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종로구가 후원하는 행사로 8월23일~25일 대학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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