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백혈병소아암협회(협회장 손태일)는 백혈병, 소아암 및 희귀병환우들을 위한 후원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9 사랑나눔 바자회 및 일일카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19 사랑나눔 바자회는 오는 6월29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제주분재 예솔원(제주시 원남2길 26)의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바자회에 판매되는 물품은 의류, 패션용품, 냉동식품, 건조식품, 곡류 및 장류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판매되며, 동시에 야외카페도 마련될 예정이다.

손태일 협회장은 "백혈병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열리는 사랑과 희망 나눔 바자회에 이웃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랑나눔 바자회에 대한 후원 등 자세한 내용은 협회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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