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오는 소리, 숲 콘서트' 주제로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여름이 오는 소리, 숲 콘서트'라는 주제로 암 환자를 위한 힐링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암승모)

[뉴스인] 민경찬 기자 = 암승모 주식회사(대표 강남원, 이하 암승모)와 암승모(암 승리자 모임) 서포터즈가 지난 8일 인천계양문화회관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었다.

'여름이 오는 소리, 숲 콘서트'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힐링 음악회에는 출연진 약 80명과 5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1년 동안 국내 최대 암 커뮤니티로 자리매김한 암승모는 암 예방 및 암 관리 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수익금 일부와 의료기기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암승모와 음악회를 함께한 암승모 서포터즈 이다니엘 대표는 "암 환자 및 가족, 더 나아가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보다 나은 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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