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하는 이의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총재/사진 = 강태훈 기자

[뉴스인] 강태훈 기자 =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가 9~1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서울호텔에서 제 8회 ‘2019국제의료미용학술대회’를 개최했다. 

9일 행사는 △전시회 △국제의료, 미용컨퍼런스 △슈퍼모델대회·세계평화콘서트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0일 행사는 △전시회 △오픈카 퍼레이드 △오프닝 공연 △기조연설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 △선물증정식 순으로 이어졌다.

10일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에 따르면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 20여 개국 1000여 명의 인사는 친목교류, 정보공유 등 합작하는 기회를 얻었다. 또 의료미용산업 관련 종사자들이 참석해 상호도움을 주고받았다.  

이의한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 총재는 "이번 행사를 통해 협회 회원 모두에게 뜻깊은 만족을 주고 아시아 의료미용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인류사회에 공헌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시아의료미용교류협회는 2014년 11월 서울에서 탄생해서 한·중·일을 비롯한 아태지역 20여 개 국가에 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했다. 의료인·미용산업 관련 인사는 물론 금융·항공 등 각계 인사도 정식 회원으로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가국과 회원이 늘면서 협회는 글로벌 명인대상 시상식과 세계평화콘서트 등을 개최하며 국제적인 미용 관련 단체로 성장했다. 창립 이후 AMAEA는 제주에서 두 차례, 인천, 중국 베이징, 인도네시아 발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각각 한 차례 등 모두 7차례 국제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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