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좋은이웃 제공

[뉴스인] 강태훈 기자 = 올해 15년째를 맞이하는 사단법인 좋은이웃(중앙회장 김소당)의 창립 기념식 행사가 지난 5월 29일 개최됐다.

행사는 창립 15주년 기념행사와 어르신 효 실천행사 '함께하는 젊음'이라는 주제 등 총 4부로 진행됐다.

1부 김선우 중앙자문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회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등의 축사를 비롯해서 김영애 아산시의회의장, 이규희 국회의원(천안갑), 뮤지컬 배우이자 탈렌트인 박해미등 여러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위촉식, 재능나눔대상 시상식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하지혜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2부 문화행사로 함께하는 실버(살맛나는세상,인생)라는 주제로 온궁예술단의 축하무대와 함께 문화공연, 행운권추첨, 선물나눔행사등 한다연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피날레인 3부 문화행사 진행으로는 MBC 공채 리포터 방송인 출신인 최아인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젊음(동아리페스티벌축제)을 주제로한 공연과 시상식을 매끄럽게 진행해 관객들로 부터 큰갈채를 받았다.

이날 후원업체인 체리쉬가구(회장 유준식), 서원미래(대표 정건희), 코그미디어(대표 송지숙), 농협 아산지부등 여러업체에서 후원물품으로 각종 간식과 음료,  과일 등을 관람객 전원에게 지급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풍족하게 했다.

이어지는 4부 창사 15주년 기념 환영 리셉션 행사에서는 양승조 충남 도지사를 비롯한 각 문화 예술 분야의 여러 담당자들과 함께 15주년 기념 축하와 앞으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저녁 만찬에서 황아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어 나갔다.

(사)좋은이웃 김소당 중앙회장은 "따뜻한 인정이 넘치는 아산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지금까지 해 오셨던 것처럼 숭고한 봉사정신과 단합된 힘을 보여주신 좋은이웃 임원진분들과 회원분들, 홍보대사분들께 감사드리고 여러기관 관계자분들께도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시한다"고 전하면서 사단법인 좋은이웃의 무궁한 발전과 참석하신 내빈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가정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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