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월드 유재청 대표이사.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요즘 매일 행복하고 감사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인물이 있다. 남다른 발전 속도를 보이고 있는 ㈜한강월드의 유재청 대표이사가 그 주인공.

한강월드는 4차 산업혁명에 특화된 유통 및 제조회사로 유일하게 UN 소속인 ISEA 재단에서 개발하고 공인한 ‘모비코인’을 관리·감독 맡는 일을 하는 기업이다.

유재청 회장은 사람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아이템에 집중한다. 그래서 만든 ㈜로러스리빙 생활용품은 연 100억 매출의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다. 유 회장은 과일, 채소 등의 농약을 제거하는 신개념 세척기 ‘스마트크린’을 개발하고 제조했다.

‘스마트크린’은 화학 세제를 사용하지 않는 식자재 세척기로 2017년 환경부로부터 에코디자인 사업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유재청 회장은 “’스마트크린’은 국내에서는 이미 입지를 굳혔고 점차 해외판로 개발도 진행 중”이라며 “특히 가족들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 주부에겐 큰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유재청 회장은 10년 전부터 사단법인 사회안전 예방중앙회소속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학교폭력 예방 활동 및 청소년을 선도하는 사회활동을 열정적으로 펼치고 있다.

좋은 선배, 좋은 아버지, 좋은 리더의 모습으로 차세대를 이끌고자 하는 것이 그가 이 활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유 회장이 맡은 일 중에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임무와 비전이 있다. 유 회장은 “생존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하나님의 복된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재정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열방선교회 이사장으로 있으면서 이웃을 섬기고 홀몸노인을 돕고 청소년들의 창업을 준비시키며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년들이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시작하려 할 때 5천만원에서 1억까지 담보 없이 자금을 대여해주는 일을 준비하고 있다.

유 회장은 “대여한 자금은 사업에 성공한 후 상환하고 실패할 때도 좌절하지 않도록 갚지 않을 수도 있는 청년들에게 획기적인 혜택을 주는 제도를 시행하려 한다”고 말했다.

ISEA 재단 산하기관인 인류 생존 국제기구 재단의 회장이기도 한 유재청 대표이사는 “아시아 의료 미용 교류협회 컨퍼런스에 기업을 소개할 것”이라며 “오늘도 힘들고 지치고 외롭고 아픈 사람들을 일으켜 함께 뛰어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