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건국대병원 진료협력센터는 지난 16일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2019년 5개구(광진‧동대문‧성동‧중랑‧중구) 의사회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국대병원 한설의 의료원장, 황대용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보직 교수와 각 구의 의사회 회장,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조현 교육심리학 박사가 ‘Beautiful Life, 위대한 꿈 그리고 사소한 시도’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의료계 환경 속에서 치열한 경쟁에 놓여있는 의료인들이 부담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긍정적인 삶을 되찾을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대용 건국대병원장은 환영사에서 “건국대병원이 양적, 질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 의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 덕분”이라며 “건국대병원은 늘 지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발전의 길을 함께 걷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매년 지역구 의사회와의 상생의 협력 네트워크를 위해 정기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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