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정경호 기자 = 정배연 공감동 의원(정신과)은 지난 12일 오후 4시 의료계 인사 50여명을 초청해 미니강연회(강사 정배연 원장)와 공감콘서트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약 40분간 진행된 공감콘서트는 정배연 원장이 직접 하모니카와 기타를 연주하며 가수 2명과 함께 올드 팝과 '꿈의 대화' 등 다채로운 7080 가요를 불러 참석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정배연 원장은 오산신경정신병원 원장으로 재직 시 매년 2회씩 자비로 다양한 콘서트를 열어 환자와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해 치유와 문화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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