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양명희)와 사단법인 더희망제주(대표오지만)는 지난 9일 제주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앞으로 양기관은  정서적 문화적으로 소외된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지원 및 봉사 나눔 활동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지원 협조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 청소년 상담 복지센터는 제주도 청소년 문제예방과 건강한 성장을 돕는 청소년 상담 복지 기관으로 지역사회에 눈부신 활동을 펼쳐왔으며, 사단법인 더희망제주는 세상을 연주하는 나눔 브랜드라는 기치로 문화 예술 교육 및 사회 전반에 희망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가는 기관으로 현재 전국 17개 지역에 더희망제주 지부를 개설하여 사회 선순환적 모범 사례를 일궈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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