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아이파트너스그룹 정이호 대표(오른쪽)와 녹십자아이메드 고재국 부원장이 녹십자아이메드 본사에서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뉴스인] 김동석 기자 = ㈜아이파트너스그룹(대표 정이호)은 녹십자아이메드(원장 김상만)와 지난 2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녹십자아이메드 본사에서 종합검진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개척과 종합검진과 헬스케어를 접목하는 상품개발을 위해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파트너스그룹은 아세안 시장에 추진하는 각 주요도시 VIP치유센터의 토탈헬스케어 시스템에 종합검진 서비스를 연계한 상품을 추가로 접목하고 개인의 종합검진 분석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서비스의 차별화와 아시안의 특성에 맞는 개인 맞춤형 건강검진을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아이파트너스 강현범 이사, 한국할랄협회 정광수 부회장, 한국할랄협회 연규영 단장, 아이파트너스그룹 정이호 대표, 녹십자아이메드 고재국 부원장, 녹십자아이메드 오덕근 팀장, 녹십자아이메드 김부일 차장이 협약식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협약내용으로는 건강검진 서비스의 기술이전 및 해외시장 개척과 아이파트너스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각 국가별 VIP 치유센터 회원들을 녹십자아이메드에서 프리미엄 건강검진 서비스를 유치한다.

한편 아이파트너스그룹과 한국할랄협회는 녹십자아이메드의 우수한 건강검진시설에서 많은 해외 사람들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유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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