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천연가죽 전문브랜드 '스티치퓨어스티치'는 19S/S 컬렉션을 통해 지난 1일 런칭한 신규브랜드다.

'STICH FÜR STICH' 네이밍은 한땀한땀이란 뜻의 독일어로 장인정신을 기본적 신념으로 전문적 가죽소재를 다루는 브랜드다.

디자인부터 제작과정을 거쳐 상품이 나오기까지 모든 핸들링의 기술을 갖춘 탄탄한 브랜드이다.

전상품 자체제작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백화점 못지않은 AS제공과 빠른 배송이 가장 큰 장점이다.

스티치퓨어스티치를 런칭한 김덕희 대표는 시슬리, 바닐라비, 매긴나인브릿지, 럭키슈에뜨 등국내 유명브랜드 디자이너 출신으로 브랜드 경력을 통해 배운 시장성과 상품성에 대한 접근이 유리하고 스티치퓨어스티치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제품을 통해 선보인다.

김덕희 대표는 "데일리 패션에 접근하기 쉬운 자연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죽백이지만 소프트한 터치감을 살리되 무게감이 덜한, 실용적인 하이퀄리티 가방을 만들고 싶었다"고 말했다.

현재 스티치퓨어스티치는 자사홈페이지와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다양한 5월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자사사이트 외 온라인편집샵(W컨셉, 29CM, 위즈위드, 네이버쇼핑)을 통해 구매가능하며, 온라인 채널을 확장중이다. 향후 고객 저변을 넓히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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