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악부문 경연대회 (5월25∼26일) 시상은 힐링힐스 호텔

[뉴스인] 김동석 기자 =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이사장 장연수가 주관하고 재)아천문화교류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학생부 및 일반부를 대상으로 하는 통일국악문화제를 6월25일 인천광역시 및 화성시에서 실시하는 '제6회 대한민국 통일국악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전통문화에 관심과 문화에 대한 점검과 계승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막연한 관조적 자세를 취하고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에 국제평화지도자 연합은 문화예술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통일문화예술 표창 및 대상을 시상하고 지원하고 격려를 통해 국민통합과 평화통일 실천정신을 앙양하고자 한다.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은 부모사랑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충효와 더불어 생명존중의 정신을 함양하고자 정부, 국회, 광역자치단체의 후원 아래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에서 2014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는 문화행사로 매 회마다 지역 사회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특히 인천으로 행사를 옮기어 새롭게 준비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관심 있는 분들은 국악신문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참여할 수 있다.

문화제에는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각 부분 국회의장상, 통일부장관상, 인천광역시장상, 인천시 교육감상등의 수상자와 각계 관계자의 참석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연수 이사장은 “최근 우리 사회가 세대 간 갈등과 학생들의 숨막힐 듯 한 입시 경쟁으로 인해, 우리의 전통가치와 통일에 대한 정신과 사상이 사그라지고 있는데, 이와 같은 대회를 통해 주위에 대한 관심과 함께 배려하는 사회를 복원하는데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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