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톡스 시술 편의성과 효율성까지 극대화

멀츠의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50U.

[뉴스인] 김태엽 기자 =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4월 15일부터 병의원 대상 의료 전문 쇼핑몰 미소몰닷컴과 제휴를 맺고,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50U를 오프라인 채널에 이어, 온라인 채널에서도 시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의료전문 온라인 채널 판매 확대를 시작으로, 멀츠코리아는 제오민의 병의원대상 제품 구매 편의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보톡스 내성에 대한 관심이 의사와 환자에게 높아지면서, 세계 최초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순수 톡신, 제오민에 대한 구매 수요가 전국 지역 병의원으로 빠르게 확산되는 시장 수요에 더욱 전략적으로 부응하기 위함이다. 이번 온라인 서비스 확대로, 전국 병의원 어디서나, 구매 시기, 구매 횟수, 그리고 구매 단위에 제한없이 ‘제오민’ 50U를 만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번에 미소몰닷컴에서 판매되는 제오민 50U은 안면부 주름개선 시술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용량 단위로, 제품 정량 시술의 편의성을 위해서도 필요한 용량이다. 제오민 50U는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제오민 50U 온라인 시판을 계기로, 의료진에게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채널 다각화도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또한 “급성장하는 보톡스 시장에서 늘 새로운 기준을 제시, 업계를 선도해 온 제오민의 이번 온라인 시판은 의료진의 보툴리눔 톡신 시술 편의성과 효율성까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멀츠 제오민은 세계 최초로 복합 단백질을 제거한 순수 톡신으로, 효과를 나타내는 성분 외 불필요한 단백질을 분리하여 항체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한 보툴리눔 톡신이다. 2005년 독일 출시 이후, 미국 FDA 승인, 유럽 EMA, 한국 KFDA 승인을 통해 안전성을 입증받아 전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다. 전 세계 65개국에서 판매되면서, 250만 명의 환자가 시술을 받았으나, 현재까지 내성 발현 보고가 한 건도 없었다.

국내 최초 이마주름 적응증을 승인받았으며, 현재 국내에서 톡신이 가장 보편화된 시술 영역인 미간주름, 눈가주름, 이마주름 등 총 3가지 부위의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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