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에 걸쳐 세계최초로 사용자 생체인식을 활용한 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를 개발 완료한 국산안마의자 개발제조기업인 ㈜메디칼드림 (대표 이규대)이 국산안마의자 3D 발명특허로 조달우수제품으로 조달청의 나라장터에 등록돼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할 예정이다.

조달우수제품에 등록된 메디칼드림 국산 안마의자는 특허청에서 3D 발명특허를 획득한 혁신기술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의 K마크인증에 이어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원의 Q마크획득, 연세대학교의 3D 발명 특허효과의 각종 시험결과들로 무장해서 이젠 세계의 수출시장을 무대로 새롭게 힘차게 도전하고 혁신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국산안마의자를 2004년부터 개발 제조하여 15년 만에 그 꿈을 이뤘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 약5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자했고 지금까지 헬스케어 산업을 이끌기 위해 100억원 이상의 자금을 R&D에 투자해오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차세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서울대와 생산기술연구원, 건양대학교와 함께 사용자생체인식을 활용한 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를 5개년에 걸쳐 개발완료한지 8년 만에 3D 발명특허 기술을 장착한  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의 조달우수제품의 지정 및 등록한 것이다.

현재 중국산 안마의자가 대부분인 국내 시장에 국산 3D 안마의자 기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치도 높고 대리점과 판매점 문의도 많아 국내 안마의자시장의 활성화에 한 몫을 할 것이며, 수입대체효과는 물론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시장 및 수출확대에 힘입어 신규일자리도 창출하면서 또 한번의 국산 안마의자의 조달우수제품으로 메디칼드림 국산안마의자로서의 신뢰성의 명성을 유지하고, 미래에 혁신적으로 지속성장 할 수 있는 신성장 동력을 확실하게 확보하게 됐다.

메디칼드림은 홈쇼핑 채널에서만 11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면서 그 동안 견디기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끝내고 세계최초의 헬스케어 관련 로봇 안마의자를 새롭게 창조하고 도전하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메디칼드림은 1996년 설립되어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에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대학교,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생체인식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칼드림의 핵심품목은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이고 헬스케어기기와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유망수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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