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소현

[뉴스인] 박준식 기자  = 영화 ‘생일’은 2014년 4월 16일 세상을 떠난 아들의 생일날, 남겨진 이들이 서로가 간직한 기억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권소현은 과거에 입은 상처로 인해 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가는 주은빈 역을 맡았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을 통해 안정적이고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던 권소현은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화 ‘생일’에서는 전도연, 설경구와 함께 어떤 연기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전달하게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영화 ‘생일’은 비하인드 장면들이 공개되면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번 작품 속에서 권소현은 배우로서 더욱 성숙된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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