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무료 입장, 환경 사랑 동참

[뉴스인] 이상헌 기자 = 오는 25일 서울 강남구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제3회 그린리본 환경콘서트가 열린다.

그린리본 환경캠페인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컴퍼니 주관으로 열리는 그린리본 환경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첫 회를 시작으로 3회째 이어지고 있으며 환경에 관심있는 많은 사람이 동참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오염된 지구를 살리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이어온 그린리본 환경콘서트에 많은 스타와 셀럽들의 재능기부가 이어져 류대산·윤지현이 진행하고 개그맨 이창명, 가수 김민교, 요요미, 위걸스, 판타모니, 김유라, HONOR BREAKERZ(댄스팀) 등이 참여한다.

콘서트에 앞서 오후 2시부터 신사동 일대와 한강변을 돌며 쓰레기를 줍는 그린리본 환경캠페인도 진행된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콘서트로 자리매김한 이날 콘서트는 환경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참하나GW, 참하나 리본블럭, 참하나 시스템, 세계로TV, F&B 메간 등이 동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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